
<천리안 6호 상상도 – 출처 : 해양수산부 제공>
우리나라는 21세기에 접어들며 뒤늦게 우주 개발에 뛰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나로호와 누리호 등의 발사체, 인공위성인 아리랑, 천리안 등을 개발해내는 빛나는 성과를 이루었는데요.
다만, 현재 2010년에 발사된 천리안 2B호를 대체하기 위한 후속 인공위성의 개발 필요성이 대두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우주항공청과 기후에너지환경부, 해양 수산부 총 3개 부처가 공동 연구를 통해 2033년까지 우리 기술로 제작한 정지궤도위성인 ‘천리안위성 6호’를 발사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천리안 6호 인공위성 개발사업 개요도 – 출처 : 우주항공청 제공>
천리안 6호의 목표는 보다 향상된 관측 성능을 바탕으로 초미세먼지와 지상 오존의 오염 및 분포 정도를 정밀 관측함은 물론, 산불과 같은 재해, 한반도 인근의 대기환경, 해양환경, 유류 유출 및 적조 모니터링 등의 임무를 수행항다고 합니다.

<천리안위성 6호 관측정보 활용계획 – 출처 : 우주항공청 제공>
특히 천리안 2B형은 위성의 하드웨어 스펙상 단일 목적으로 30분 단위로 관측 목표를 변경했다면, 천리안 6호는 60분동안 다양한 목적으로 동시 관측이 가능한 성능으로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평균 동(洞) 단위 수준의 동아시아 내에서의 대기오염물질 및 해양 환경 등을 정밀 관측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아직까지 개발하지 못했던 화학 및 전기추진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추진 시스템을 활용하여 적용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효율적인 궤도 유지 및 수정을 하여 임무 수명을 대폭 개선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33년 부터 대한민국 상공 3만 6000km 높이에서 우리나라의 대기 및 해양 환경을 관측할 천리안 6호의 개발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길 소원합니다.
